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상은 준비한 자와 준비하지 않은 자로 나눠진다.
세미나 개요
아직도 ' 이번만 지나가면..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번 COVID 19 팬데믹 사태를 겪으면서 세상은 크게 변했습니다. '언택트,' '터치리스', '재택근무', '원격진료' 같은 말들이 이제 일상이 된 만큼, "세계는 코로나 이후(AC: After Corona)와 이전(BC: Before Corona)으로 나뉠 것"이라는 토머스 프리드먼의 말이 전세계적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급작스럽게 변화한 환경에 IT 환경 조성과 보안 위협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또는 인터넷에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고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이번 코로나 사태처럼 갑자기 급증한 보안 이슈에 대한 병목 현상을 피하기 위해 민첩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이는 클라우드 상에서 네트워킹 및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일관된 연결성 및 보안을 제공하는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솔루션이 부상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지난 4월엔 SASE 솔루션인 프리즈마 액세스를 소개해 드렸다면, 오는 6월9일엔 프리즈마 액세스의 생생한 데모 시연을 진행합니다. 현존하는 SASE 솔루션 중 가장 지능화됐다는 프리즈마 액세스 데모 시연 현장에 참여하셔서 SASE 솔루션의 필요성, 운용방법, 차별점 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발표자 및 사회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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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김범수 부장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SE팀 고객의 중요정보를 보호하고 다양한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기술 제공 및 보안컨설팅 영역에서 10여년간 활동해 왔습니다.
엔드포인트, 네트웍, 이메일, 서버등 IT 전반에 걸쳐 금융사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안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사회자김인순 전자신문 ICT융합부장 전자신문사 소프트웨어와 보안, 정보화부터 바이오와 의료IT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다루는 전자신문 ICT융합부 부장입니다.
국내 최초 사이버 보안 전문기자로 2014년 한국수력원자력
원전도면 유출 사고를 분석 보도해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