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개요

지난 일년간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IT 산업 관점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일 것입니다. 민첩성, 속도, 위험관리 및 효율 등이 시급한 과제로 새롭게 부상했습니다. 그리고 역동적이며 컨테이너화 된, 대규모 확장이 가능한 현대적 클라우드 기술이 차세대 디지털 기업을 위한 플랫폼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는 이와 같은 급격한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많은 고객이 다이나트레이스를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킬러 앱(killer app)’으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전체 클라우드 스택에 대해 매 순간 고도로 신뢰할 수 있는 상태 정보를 확보할 수 없다면 어떻게 조직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제 기업은 매번 힘들기만한 사후 대응적 체계에서 강력하고 능동적인 사전 대응 체계로 변화해야 합니다. 대시보드의 지표들로 지나간 상황을 이해하는 대신 보다 개선되고 안전한 비즈니스 성과를 일관되고 자신 있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이나트레이스는 지난 2월 8일-12일 글로벌 이벤트인 퍼폼(PERFORM)을 개최했습니다. 새로 부임한 이효은 다이나트레이스 코리아 지사장과 나성운 상무 (SE 팀장)가 본 행사에서 발표된 내용을 한국 고객분들에게 설명하는 세션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Transform Faster(보다 신속한 트랜스포메이션)로 아래 사항과 관련한 주요 인사이트가 준비되었습니다.

· 모니터링에서 관찰 역량(observability)으로의 시장 전환이 현대적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에 미치는 영향
· 관찰 역량을 디지털 비즈니스 성과 개선과 효율적,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방안
· AIOps 및 자동화를 활용하여 불필요한 노력을 없애고 혁신을 극대화하는 방법
·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총체적 관점이나 팀의 효율성을 저해하지 않는 현대적 오픈소스 솔루션 활용
· 역동적 멀티 클라우드 시대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유지 방법

이와 함께 저희 고객사인 대한항공의 김성진 차장을 초청하여 대한항공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과 함께 다이나트레이스가 어떻게 업무 방식의 변화를 지원했는지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