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개요

가트너의 보고서 ‘사물인터넷이 데이터센터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2020년 IoT 연결 기기 대수가 260억 대에 달하며 IoT 서비스 업체들이 3,000억 달러의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트너US의 애널리스트인 조 스코루파는 이러한 IoT 기기 대수 증가가 데이터센터 기술 업체에게 IoT 데이터의 양과 구조로 인한 더 많은 과제를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본격적인 흐름에 따른 사물인터넷 적용 확대와 5G 시대의 비즈니스 트렌드 가운데, 빅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의 확장성은 이제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척도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이터센터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최적화된 운영 설비 구축과 더불어 유연하고, 효율적이며, 신뢰도 높은 데이터센터의 관리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서 소개해드릴 클라우드 기반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 및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운영에 대한 정보를 클라우드로 전송하여, 원격으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지원 및 이상 발생 시 운영자에게 즉각적인 알람 전송 등을 지원하여 사전에 모든 문제 발생을 차단합니다.

더불어,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 및 분석이 가능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의 구성요소들의 상태변화를 예측하고 사전정비를 가능케 하여 데이터센터의 유연성 및 운영효을성을 증대시킵니다. 이러한 모든 서비스는 데이터센터의 운영 비용감소, 에너지 효율성 증대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