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DPI(Device Platform Intelligence)기술
세미나 개요
네트워크는 더욱 넓어지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네트워크는 더 이상 데스크톱과 스마트폰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업무용 패드, 스캐너, AP(Access Point), Video Surveillance(IP Camera 등), 디지털 도어, 방범 장치, 기타 IoT 장비 등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안 위협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완벽한 관리와 보안을 위해서 네트워크 환경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확히는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단말과 사물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지니언스가 네트워크상의 단말을 정확히 탐지하고 식별할 수 있는 DPI(Device Platform Intelligence) 기술을 소개합니다. DPI는 자동으로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단말을 탐지하고 정확히 식별합니다. 단말의 종류뿐 아니라 제조사와 이미지 그리고 취약성 정보까지 연관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단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가시성의 확대를 통하여 단말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종합적인 위험(Risk)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DPI는 단순히 단말의 정보 분석만을 위한 솔루션이 아닙니다.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의 구축을 위한 출발점이며 가시성의 완성은 보안과 관리의 완성입니다.
이제 지니언스의 DPI 와 함께 네트워크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여정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발표자 및 사회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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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이대효 이사 지니언스 전략기획실 이대효 이사는 정보보안분야 기획 및 마케팅 전문가 입니다. 비대칭 암호 및 이동통신을 전공하고 어울림정보기술과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등에서 20년 가까이 관련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지니언스에서 NAC(Network Access Control) 및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제품에 대한 기획 및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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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김인순 전자신문 SW융합산업부장 전자신문사 소프트웨어와 보안, 정보화부터 바이오와 의료IT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다루는 전자신문 SW융합산업부 부장이다.
국내 최초 사이버 보안 전문기자로 2014년 한국수력원자력
원전도면 유출 사고를 분석 보도해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