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OT 전용 보안 솔루션 KICS
세미나 개요
디지털 비즈니스가 디지털 및 물리적 세계의 경계를 허물게 됨에 따라 디지털 침해는 물리적 피해를 초래합니다.
과거에 IT (Information Technology)망과 분리되어 폐쇄망으로 운영되었던 OT (Operation Technology)망도 IIoT, BigData, AI, SmartFactory 기술이 발전해 감에 따라 더이상 IT 망과의 연결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0년 이란 핵 시설의 PLC를 느리게 할 목적으로 개발된 Stuxnet을 처음으로 발견한 카스퍼스키의 최신 산업 사이버 보안 연구에 따르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다양해지고 정교해진 형태로 매우 중요한 사회 기반 시설들이 해킹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동작을 멈추면 크게 피해가 날 수 있는 사회 기반 시설이나 생산을 멈추면 초 단위로 큰 손해가 생길 수 있는 제조 공장과 같이 OT 기반 시설의 보안은 IT 기반의 보안 방법과 다르게 IT 범용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OT 전용 보안 솔루션을 사용해야 합니다.
본 웨비나에서는 IT 보안 환경과 OT 보안 환경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OT 전용 보안 솔루션이 갖추어야 할 필수 기술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카스퍼스키가 제공하는 OT 보안 솔루션 KICS를 통해 OT 인프라의 보안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해답을 드리고 실제 해외 사례를 통해 어떠한 OT 기반 인프라에 적용되었는지 살펴봅니다.
발표자 및 사회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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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이항로 부장 카스퍼스키 코리아 카스퍼스키에 합류하기 전 계측 및 자동화 전문 기업인 NI(National Instruments)에서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아카데믹 마케팅, 기술 영업, 파트너 관리까지 OT 고객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NI의 계측 플랫폼에 대한 컨설팅 업무를 15년 동안 수행하였습니다.
현재는 카스퍼스키 코리아에서 총판 및 파트너와 함께 카스퍼스키 솔루션에 대한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풍부한 OT 경험으로 인해 한국 지역 카스퍼스키 OT 전용 솔루션 KICS 제품에 대한 사업 개발 업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사회자김인순 IT전문MC 올쇼TV 소프트웨어와 보안, 정보화부터 바이오와 의료IT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다루는 전자신문 ICT융합부 부장을 역임했으며,
국내 최초 사이버 보안 전문기자로 2014년 한국수력원자력
원전도면 유출 사고를 분석 보도해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