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환경·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중대재해처벌법 그리고 ESG, 디지털 기반의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해결책을 소개합니다.
세미나 개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경영과 환경·안전·보건에 대한 이슈는 이제 대기업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특히, 환경·안전·보건은 2022년 1월 27일부터 시작되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경영 책임자의 처벌을 피하고 싶은 각종 기업의 부담이 높아졌기 때문에 중소·중견기업 경영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안전 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법인 등이 처벌받는 규제법입니다. 관련 의무를 위반해 사망 사고가 발생할 경우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기업들이 환경/보건/안전(EHS)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안에 따르면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중대 재해가 발생했더라도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제대로 이행만 했다면 처벌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업장 내 정보통신기술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체계를 미리 구축해 놓으면 법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더존비즈온은 ERP를 중심으로 ICT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는 EHS관리 솔루션을 구축하여 법적 리스크 대응을 돕고 데이터 기반의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해 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할 것입니다.
발표자 및 사회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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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안선찬 EHS 전문위원 ㈜더존비즈온 ERP 사업본부 ㈜서스랩 대표이사로 현재 더존비즈온 ERP 사업본부 EHS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공부문을 포함 정유, 가스, 석유화학, 화학, 자동차, 전자전기, 건설기계 및 산업자재 등 산업계 주요 부문의 EHS 진단, 전략 수립, Risk 관리, 프로세스 혁신 및 시스템 구축 등 Sustainability Service 업계 22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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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최미숙 부장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ERP마케팅담당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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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권혜미 기자 전자신문사 권혜미 기자는 전자신문에서 소프트웨어(SW)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와 공공을 두루 취재하며 정보통신기술(ICT) 소식을 발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