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5G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세미나 개요
최근 디지털 인프라의 트렌드는 커스터마이징 중심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을 비롯해 업계는 이제 자체 칩 설계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AWS는 직접 설계한 그래비톤(Graviton) 프로세서를 통해 클라우드를 구동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기술의 기반에는 뛰어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의 Arm 네오버스가 있습니다.
Arm 네오버스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엣지, HPC 등 인프라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Arm의 솔루션으로 5G 네트워크 인프라에도 큰 기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오버스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컴퓨팅 성능과 전력, 총소유비용 및 운영비용, 설계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인프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본 웨비나에서 미래의 인프라를 혁신해나가고 있는 Arm 네오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발표자 및 사회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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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정성훈 상무 Arm 코리아 필드 애플리케이션 팀 정성훈 상무는 Arm 기술과 제품의 전개 및 활성화에 2006년부터 활동했으며, 주로 국내 고객사의 Arm 기술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을 위해서 Arm 코리아의 필드 애플리케이션 팀을 2012년부터 이끌고 있다. 이기종 컴퓨팅 기반 시스템 디자인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big.LITTLE, NEON과 같은 새로운 기술 전개를 통해서 국내 중요 고객사의 성공을 도왔으며, 근래에는 CCIX/CXL 기반의 시스템 확장 가능한 인프라스트럭쳐 및 Storage 애플리케이션 관련 비즈니스를 집중하고 있다. 모바일, 엣지 디바이스 솔루션, 인프라스트럭처까지 제한된 전력 비용 하에서 최고의 성능 효율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Arm 이전에는 임베디드프로세서/DSP 환경에서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 및 시스템 개발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 근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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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권혜미 기자 전자신문사 권혜미 기자는 전자신문에서 소프트웨어(SW)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와 공공을 두루 취재하며 정보통신기술(ICT) 소식을 발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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